2023 태국 렌터카로 여행하기
2023년 2월 얼마만의 해외여행인가...
생애 첫 태국여행
푸켓공항으로 들어가서 공항근처에서 1박하고
다음날 오전 푸켓공항으로 예약해둔 렌터카를 찾으러갔다.
우리가 예약한 렌터카회사는 Hertz
공항 도착했을때 분명 바로 앞에 있었는데 거기가 아니란다.
인포메이션에 물어봤지만 우리발음을 알아듣지 못하더라...
써서 보여주니까 국내선으로 가란다.
푸켓공항으로 입국할때 국제선건물로 입국했는데 Hertz 렌터카는 국내선건물(Domestic)에 있다.
북쪽?으로 밖으로 나가서 조금걸으면 국내선 건물이 바로 보인다.
우리가 예약한 차는 도요타 야리스로 소형차다.
태국은 거의 일본차밖에 없다.(운전석 방향이 같아서인가?)
Hertz 보험내역이다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다 운전석도 반대에 길도 험하다고 해서 제일 쎈 보험으로 들었다.
하루 250밧짜리 풀커버보험 SGDW+TP+TW
야리스는 소형차라서 빌리는가격은 저렴한데 보험을 세게 넣어서 보험까지 하루 5만원 안되게 빌렸다.
근데 이상한건 렌터카 비용이 우리가 예약한 금액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왔다. 환율때문인가? 어쨋든 빌릴때는 정신이 없어서 못보고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다 ㅠㅠ
푸켓공항에서부터 끄라비로 다시 푸켓으로 이곳저곳 잘 돌아다니고 무사히 사고없이 돌아왔으니 그걸로 되었다.
확실히 차가 있으니 너무 편하다.
가고싶은곳 마음껏 가고 택시부르고 기다리고 흥정하고 그런거 안하니까 정말 좋다.
다만 길도 반대편이고 운전석도 반대편이고 오토바이들이 자주 튀어나와서 조심히 운전해야한다.
그리고 끄라비는 시골이라 그런가 비포장 도로도 있고 풀커버 보험 들길 잘했다.
많이 안돌아다니고 리조트에만 머무를거라면 굳이 안빌려도 된다.
우리는 마트도 다니고 야시장도 거의 매일가고 차를 아주 잘써서 렌터카 추천한다!!
푸켓공항 Hertz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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